공지사항
  • "뮤지컬-빨래"에 묻어나는 인생 이야기
  • 2009-08-29 hit.8,789
<P?월25일 P 합니다.< 듯 있는 남아 몸에 온 아직도 여운이 마음의 내 울고하던 웃고 저녁의><BR><br> <P>8월25일 저녁의 웃고 울고하던 내 마음의 여운이 아직도 온 몸에 남아 있는 듯 합니다.<BR><BR>그 여운을 살려 갸름한 가족분들께 행복을 나눠주고자 후기를 올려 봅니다.</P><br> <P>저희 병원직원10명이 함께한 대학로 학전그린 소극장.</P><br> <P>퇴근후에 부랴부랴 막히는 길을 뚫고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 하며 뮤지컬 "빨래"를 </P><br> <P>보러 갔지요.</P><br> <P>저녁8시 공연인데... 글쎄... 자리가 거의 만석입니다.</P><br> <P>와~~ 정말 많이들 찾아왔구나!!! 란 생각과 직원들이 두명씩 나눠져 앉아야 하는 자리표 때문에</P><br> <P>서로 짝궁을 정하여 잘 보일것 같은 자리에 앉았지요.</P><br> <P>살작쿵~살작쿵~~ 설레임도 함께 공연이 시작 되었어요.</P><br> <P>나영씨의 이사하던 모습에서는 저도 한때 자취할때 생각이나서 마음속 한켠이 찡 ~하더군요.</P><br> <P>주인 할머님의 나이가40인 수족이 불편한 딸의 기저귀를 매일 빨아서 빨래줄에 널어놓은 모습<BR><BR><BR>에서는 삶에 대한 애정이 저를 통곡하게 만들기도 했구요...(엉엉~~소리내서 울었더니 옆에 앉<BR><BR><BR>은 외래의 막내인 최진영 간호사가... 부장님^^ 왜 그렇게 우셨어요?...하고 물어 보는데...)<BR><BR><BR>~~"살아 있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거여.그게 살아 있다는 증거지.좋은 냄새든 싫은 냄새든 사람<BR><BR><BR>이 살아 있기 때문에 나는거여..."라고 우체부가 딸 방에서 나는 냄새에 코를 막을때 하신 말씀<BR><BR><BR>이 요 며칠 삶에 투정하는 저를 꾸짖는것 같습니다.<BR></P><br> <P>살아오면서의 공감대가 많이 느껴졌기에 더욱 가슴 뭉클하게 느꼈던것 같습니다.</P><br> <P>임창정님 팬 싸인회때&nbsp;싸인도 받고(강수진간호사,김아영간호사도 함께ㅋㅋ.... )물론 큰 아들이<BR><BR>&nbsp;<BR>친구들에게 자랑한다며&nbsp;&nbsp;학교에 가지고 갔지만...</P><br> <P>그럴줄 알았으면 아들이름으로 싸인을 받아오는건데&nbsp;... 그 생각을 못하고 제 이름을 써 와서 내<BR><BR>내 아쉬움이 남네요.</P><br> <P>요즘 많이 힘들다고들 하네요.</P><br> <P>저도 항상 이맘때가&nbsp;몸도 마음도 충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nbsp;<BR><BR>추석전까지의 낙을 찾아 열심히 빨래를^^* 해 보렵니다.(집에서도 직장에서도...^^* )<BR><BR>청소랑 빨래를 하고나면 몸은 좀 피곤하지만... 마음속은 깨끗하게&nbsp;청소가 된것처럼 상쾌해지거<BR><BR>든요...^^*<BR><BR>&nbsp;살랑살랑~~&nbsp;바람에 빨래가 잘~마르듯 저도 세상이라는 바람에 제 열정적인 인생을 맡겨 더욱<BR>&nbsp;<BR>잘 마르는 빨래가 되도록 해 보렵니다.</P><br> <P>오늘 아침은 출근해서&nbsp; 맑은 웃음과 밝은 미소를 보이려 더더욱 노력해 봅니다.</P><br> <P>다들 사는 모습이 그렇듯이 햇살좋은 삶이 되도록 빨래를 관람한후 다짐해 봅니다.</P><br> <P>아참!!!</P><br> <P>어제 관람 끝나고 나영역의 최보광님하고 사진도 함께 찍었었는데...</P><br> <P>너무 연기 잘 하시고 심금을 울리더라구요...^^*</P><br> <P>함께 사진 찍을땐 해맑은 미소가 너무 아름다우셨어요.</P><br> <P>마음이 힘들다고 느끼시는분들...</P><br> <P>뮤지컬"빨래" 꼭 보세요...^^ 강추!!! 입니다.</P><br> <P>노래도&nbsp;정말 잘 부르고...</P><br> <P>임창정씨!!!연기도 잘하시고 노래중"참! 예뻐요..."~~ 지금도 흥얼거리게 되네요.<BR><BR><BR><BR>오랜만에 함께한 갸름한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 이였습니다.<BR><BR>이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 하네요.<BR><BR>가디건 하나씩 챙겨서 외출 하시면 더 좋을것 같구요...<BR><BR>무엇보다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몸도 마음도 건강 하시길...<BR><BR>저희 갸름한에서 "홧팅"을외치며&nbsp;...기원 합니다.<BR><BR><BR>2009.08.28.살랑거리는 바람에 빨래가 뽀송뽀송 잘 마를것 같은날에...<BR><BR????.08.28 같은날...영선<BR 마르것 잘 빨래가 바람에 불어오는아침 살랑~~ 살랑><BR????.08.28.살랑이는 잘 빨래가 바람에 같은날에...<BR 마를것 뽀송뽀송 아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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