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름한 성형외과 리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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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이 코디가 전하는 2008년 병원 이야기!!
2009-01-24 hit.8,283

안녕하세요 갸름한 성형외과 박상이입니다. 이 글을 전하는 시간은 1월24일 토요일입니다 이제 곧 이틀만 지나면 우리나라 최대 고유의 명절 설날입니다. 이렇게 한해를 마감하면서 생각해 보니 작게는 저에게 크게는 갸름한 성형외과에도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낸것 같네요^^ 올 한해는 글로벌한 갸름한이였던것 같습니다. 멀리 몽골, 말레이시아에서 오셔서 안면윤곽 수술을 받고 좋은 결과로 돌아가셨던 기억이 납니다. 가끔 메일로 안부인사를 주고 받는데 아직도 저희 병원에서의 좋은 기억들이 많으시다고 하네요!! 이런 좋은 계기들로 올 초 제1회 글로벌 의료 서비스 주최 안면윤곽 부분 대상을 차지하였습니다. 특히 전문가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여 뜻깊은 상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지금은 아가의 육아를 위해 병원을 떠난 추선화 간호사는 예쁜 공주님을 얻고 올해 첫 생일 잔치를 가졌는데요... 예쁜 아기가 엄마를 닮아 붕어빵인 모녀지간을 보는 듯 했습니다. 얼마전 있던 송년회에서 각자 올 한해 있었던 기억나는 일들을 한명 한명 발표하는  자리에서 너무 기분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요 모두들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에 듣는 이들에게 뿌듯함을 전해주는 따뜻한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중 김아영 간호사는 일년동안 모은 돈으로 아빠에게 트렉터를 선물했다는 말은 모두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갸름한 성형외과의 한영선 부장님은  2008년 좀 더 배움의 시간을 갖고자 대학원에 진학 하였습니다. 힘든 와중에도 모든이들에게 모범이 되여주신답니다!! 우리 갸름한 식구들 모두모두 힘든 일들 모두 이겨내기 위한 또 하나의 프로젝트!!! 배낭여행^^<BR?조로 떠났는데요 어느때보다도 단결되고 짧은 시간에 많은 곳을 보기위해 다리도 많이 부웠다고 하네요^^ 매회 배낭여행으로 더욱도 하나되는 갸름한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저희가 고객분들에게 자주 하는 말인데요~~~ 저희 병원에 오시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는 말을 자주 드리곤합니다. 얼마전 상담오신 고객분께서 취업이 안된다며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원장님께서 얼굴도 마음도 모두 예쁘게 수술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인지 고객분께 장문의 문자가 왔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고대하던 취업도 되였고 주위에서 예뻐졌단 얘기도 많이 듣는다고...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의 문자였는데 이런 문자를 볼때마다 갸름한은 정말 행복의 바이러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갸름한 가족 여러분들 모두모두 갸름한의 해피 바이러스 받으시고 2009년 좋은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